병원 이야기

[성북구하지정맥류] 하지정맥류 예방, 하루 30분만 더 걸어 보자 !

푸름이2015 2018. 3. 10. 23:53

성북구에서 가까운 하지정맥류 병원


성북구를 포함하는

하지정맥류 급여수술건수

서울 강북권 1위, 푸름외과


하지정맥류 예방



하루 30분만 걸어도

하지정맥류 예방에 충분


요즘 웨러러블 헬스케어 붐으로

만보기가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성북구에 살고 있는 김 모씨도

하지정맥류로 고생하고 나서는

하지정맥류 재발 방지를 위해

만보기 앱을 다운받아

1만 보를 채워 보려고 합니다.


그렇지만

하루 1만 보가 쉽지 않습니다.


지하철로 출퇴근하고,

일부러 계단을 이용해 걸어봐도

하루 5천 보 정도입니다.


하루 1만 보를 채우려면

점심 시간이나 퇴근 이후에

30분 정도 더 걸어야 되는데

따로 시간내서 걷는다는게

생각보다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루 1만 보 걷기가

칼로리 감소는 물론

심폐 기능, 혈액 순환 등

운동 효과가 거의 없다는

기사를 접하고 나서부터는

만보 걷기에 회의도 생깁니다.


그래도 걸어야 됩니다.


하루 30분 시간을 내서

걸어야 하는 것입니다.


하지정맥류라는 질환이

걷지 않고, 움직이지 않아 생기는

문명의 질환이기때문에

일부러 더 걸어서라도

다리 근육을 움직여줘야 합니다.



다리 근육 발달이

하지정맥류 예방에 도움


하지정맥류는 다리 혈관에

문제가 생기는 질환입니다.


다리 혈관에는 압력이 없어

다리 근육의 수축 운동으로

얻어지는 압력을 이용해

혈액을 이동시킵니다.


그래서 다리 근육이 발달되면

다리 혈관에 무리를 주지 않아

하지정맥류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걸어야 되고 움직여야 됩니다.


헬스장에서 30분 런닝하고

근력 운동까지 할 수 있다면

하지정맥류 예방을 물론

건강 관리에 더할 나위 없겠지만

30분만 걸어도 충분합니다.


하루 30분이라는 시간을 따로 내

걷는다는게 쉽지는 않겠지만

내 다리를 위한 일인 만큼

노력해야 합니다.


이렇게 노력하고도 하지정맥류가

생겼다면 가능하면 증상 초기에

전문의 진료가 필요합니다.


하지정맥류 초기에는

의료용 압박 스타킹 착용만으로도

증상 완화가 가능하고

약물 주사 치료인 경화요법으로

수술없이도 치료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하지정맥류가

상당 부분 진행되었다면

문제를 일으킨 혈관 자체를

제거해서만 치료할 수 있기 때문에

초기 치료가 중요합니다.


걷기 좋은 계절이 돌아 왔습니다.


걸으면서 하루를 계획하고

또는 하루를 정리하면서

다리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시간을 가져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