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하지정맥류] 하지정맥류, 혈관 모습 보다 혈관 기능으로 진단
강북구 하지정맥류 병원
강북구 하지정맥류 치료
미아사거리역 에코피아빌딩 12층
푸름외과 강북
하지정맥류증상
Q & A
2007년 건강보험공단 공개
강북구 포함 하지정맥류 급여수술수
서울강북권 1위
푸름외과 김기화 원장
Q) 강북구에서 하지정맥류 문의
강북구에서 하지정맥류 문의합니다.
다리 혈관이 튀어나와 보입니다.
굵고 짧게 튀어 올라왔어요.
울퉁불퉁한 모습이에요.
그래서 하지정맥류일까 싶군요.
그런데 다른 증상은 없습니다.
다리가 붓거나 아프지 않습니다.
그냥 보기 싫은 모습일 뿐입니다.
작년 여름 지나 보이기 시작했고요.
아직 1년이 안 된 거죠.
더 굵어지지도 커지지도 않았어요.
그래도 치료해야 할는지요?
날이 더워지면 신경 쓰일 것 같아요.
다리는 잘 드러나잖아요?
수술하면 괜찮다고 들었습니다.
혹 수술해야 할 정도일까요?
수술해야 된다면 또 걱정이겠지만요.
하지정맥류는 다리혈관에 생긴 문제로 혈액이 역류해 다리혈관에 혈액이 몰려 있게 되면서 나타나는 혈관질환이기 때문에 다리에서 눈으로 확인되는 울퉁불퉁한 혈관의 모습보다도 혈관초음파검사로 혈관의 기능을 확인해서 진단하고 그 검사 결과에 따라 수술 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A) 강북구 하지정맥류 병원 푸름외과 강북 김기화 원장
직접 진료해 봐야 정확하겠지만, 다리혈관이 굵고 짧게 튀어 올라와 울퉁불퉁하게 보인다면 하지정맥류가 진행되고 있을 수 있는 만큼 전문의 진료를 받아 보는 게 좋겠습니다.
하지정맥류가 다리 피부 가까이 있는 혈관에 생긴 문제라서 질문하신 분의 증상처럼 눈으로 확인될 수 있게 됩니다. 다리혈관에 혈액이 역류하면서 다리혈관에 몰려 있는 문제입니다. 하지정맥류는 다리 피부 가까이에 있는 혈관에 혈액이 몰려 다리혈관이 늘어나 피부 밖으로 튀어 올라와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정맥류가 진행되면 많은 경우에는 다리에 불편한 증상들이 나타나는 편입니다. 하지정맥류가 진행된 혈관 아래로는 신경조직들이 지나갑니다. 하지정맥류로 늘어난 혈관이 신경조직을 누르게 된다면 다리가 저릴 수 있고, 다리가 아플 수 있으며, 다리에 경련이 생길 수도 있는 일입니다.
하지정맥류로 인해 다리혈관에 혈액이 몰려 있게 되면서 정맥압이 상승하면 다리가 부을 수 있고, 다리가 피곤하다고 느낄 수 있으며, 다리가 무겁다고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들은 하지정맥류가 진행되면서 생길 수 있는 하지정맥류 자각 증상으로 많은 경우 이런 불편함 때문에 수술을 하게 됩니다.
질문하신 분의 경우, 이런 다리에 불편한 증상들이 없다면 하지정맥류 수술이 필요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보기 싫은 다리혈관은 수술 없이 약물주사치료가 되는 경화요법으로 간단하게 제거하면 됩니다. 경화요법은 하지정맥류 병변 부위에 가느다란 주사로 경화제를 투입해 혈관을 굳혀 기능을 제거하는 치료입니다.
그렇지만 하지정맥류는 진행형질환으로 그냥 방치하면 서서히 나빠지기만 할 뿐 저절로 좋아지는 법이 없습니다. 다리가 불편하지 않다고, 보기 싫어도 아직은 크게 신경 쓸 정도는 아니라고 방치할 일이 아닌 겁니다. 따라서 질문하신 분의 경우, 지금은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하지정맥류는 눈으로 확인되는 혈관의 모습이 아니라 혈관의 기능으로 진단하고 치료 방법을 결정하는 혈관질환이기 때문입니다. 혈관초음파검사로 하지정맥류는 간단하게 진단됩니다. 통증 없이 20~30분 정도 실시간 영상으로 보면서 하지정맥류 진행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혈관초음파검사 결과로 혈류, 즉 혈관에서 혈액이 역류해 몰려 있게 되는 증상이 0.5초 이상 확인되면 하지정맥류 수술을 권고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수술 없이 의료용 압박스타킹을 착용하거나 정맥순환개선제를 복용하는 보존요법으로 증상을 완화시키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