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이야기

[성북구하지정맥류] 하지정맥류, 아르바이트하면서 생겼나봅니다

푸름이2015 2017. 7. 17. 22:03

성북구에서 가까운 하지정맥류병원


성북구를 포함하는

하지정맥류 급여수술건수

서울 강북권 1위, 푸름외과


하지정맥류 증상 Q&A

 


하지정맥류 초기 증상을

보이는 20대 여성입니다


Q)

종아리에서 보이는 혈관이

하지정맥류일까요?

 

성북구에 살고 있는

20대 여성입니다.

왼쪽 종아리 뒤로

핏줄이 보기 싫게 보입니다.

하지정맥류인 것 같아

걱정이 됩니다.

1년 전에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었는데

서 있는 시간이 많았었습니다.

아마 이 때 하지정맥류가

생긴 게 아닐까 싶군요.

통증같은 건 없습니다.

치료해야 할까요?

 

 

A)

하지정맥류 초기 증상

혈관초음파검사 필요

 

직접 진료해봐야 정확하겠지만

질문 내용으로 보면

하지정맥류 초기증상인

모세혈관확장증을 의심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정맥류가 생기게 되면

다리 혈관이 울퉁불퉁하게 튀어

오르면서 꾸불꾸불하게

나타나는 것이 일반적인데

초기에는 혈관 돌출없이

혈관이 여러 갈래로 퍼져 보이거나

1~2  mm 정도 돌출되는 모습으로

관찰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하지정맥류 초기에는

다리가 붓거나

다리가 저리거나

다리가 당기거나

다리가 아프고, 무겁고 하는 등의

자각 증상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하지정맥류가 생겨도

부지불식간에 시간만 지체하다가

하지정맥류가 악화되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하지정맥류가 의심되는 만큼

하지정맥류를 전문으로 진료하는

병의원 외과에서 전문의 진료 후

필요하다면 혈관초음파검사와 같은

전문적인 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부터 받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혈관초음파검사에서

0.5초 이상의 혈류가 발견되면

수술을 통한 치료가 필요하겠지만

그렇지않다면 수술없이도

약물주사치료가 가능합니다.

 

하지정맥류는 문제를 일으킨

혈관을 외과적인 방법으로

직접 제거하거나 기능을 제거해서만

치료가 되는 만큼

가능한 빠른 시간 안에

전문의 진료를 받아보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