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이야기

[의정부하지정맥류] 하지정맥류, 다리에서 굵은 혈관이 튀어 올랐다

푸름이2015 2017. 1. 26. 22:22

의정부에서 가까운 하지정맥류병원


강북구, 성북구, 노원구, 도봉구를

포함하는 서울 강북권

하지정맥류 급여 수술건수 1위


푸름외과의원 Q&A


하지정맥류 증상 & 치료




다리 혈관이 부풀어 오르면서

튀어 올라 온 40대 남성

하지정맥류 치료 문의입니다


Q)

다리 혈관이

튀어 올라오는 것이

이상합니다


의정부 호원동에 살고 있는

40대 남성입니다.

다리 혈관이 이상해졌습니다.

다리 혈관이 부풀어 오르면서

불쑥 튀어 올라 왔습니다.

이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커지고 있는 것이 문제입니다.

하지정맥류같다고들 하는데

수술하면 금방 났는다면서요.

수술이 위험하지는 않겠죠?




A)

하지정맥류가 심하지 않다면

하지정맥류 치료는

당일 입원, 당일 퇴원 가능


하지정맥류는 다리 혈관에

문제가 생겨 혈액이 고이면서

생기게 되는 질환입니다.


다리 혈관에 생기는 문제로는

혈액이 심장으로 되돌아 갈 때

혈관 중간에서 밸브 역할을 하는

판막이라는 기관이 고장나서

혈액이 역류하는 혈류가 생기면서

하지정맥류가 나타나게 됩니다.


이렇게 다리 혈관에서 생긴 문제는

혈관 자체를 외과적인 방법으로

제거하지 않는 한 좋아지지 않고

서서히 나빠지기만 하기 때문에

하지정맥류를 진행형 질환의

대표적인 질환으로 보고 있습니다.


따라서 하지정맥류 치료를 위해서는

비수술적 방법이 사용되기는 하지만

대부분 수술이 불가피 한 것입니다.


먼저 혈관초음파검사를 통해

하지정맥류 진행 여부에 대한

정확한 진단부터 받아 보시고

검사 결과에 따라 수술 방법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하지정맥류 수술은

상태가 아주 심하지 않는 한

전신 마취를 하지 않기 때문에 

당일 입원해서 수술하고

마취가 풀리는 5~6시간 동안

경과를 지켜보다가 바로 걸어서

당일 퇴원할 수 있을 정도로

간단하면서도 안전한 치료인만큼

수술에 대한 부담감을 덜고

치료에만 전념하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