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하지정맥류 병원
노원구 노원역 1번 출구
하지정맥류 치료 잘하는 병원
푸름외과의원
하지정맥류 증상 Q&A
Q)
하지정맥류 증상이
여름에 심해질 수 있나요?
노원구 중계동에 살고 있는
30대 남성입니다.
작년 겨울부터 오른쪽 다리에
하지정맥류 증상이 있습니다.
핏줄이 튀어 올라 와 있는데
퇴근 시간 무렵이 되면
다리가 저려오기도 합니다.
주변에서는 날씨가 더워지면
하지정맥류가 심해질 수 있다고
빨리 치료하라고 합니다.
날씨가 더워지면 혈관이 늘어나
하지정맥류 증상이
반대로 약해지는 것 아닌가요?
A)
더운 날씨로 혈관이 확장되면
혈액 유입이 늘어나면서
하지정맥류가 악화될 수 있어
요즘 처럼 이상 고온으로
갑자기 날씨가 더워지면
손등이나 발등에서 혈관이
튀어 올라 와 보이는 것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몸의 체온을 낮추기 위해
혈관이 확장되어 혈액이 많이
유입되어 보이는 겁니다.
하지정맥류가 없는 일반인들은
정상적인 혈액 순환이지만
하지정맥류가 진행 중인 분들은
문제가 생긴 혈관에 혈액이
더 많이 유입되면서
하지정맥류가 심해질 수 있는
조건이 되는 것입니다.
하지정맥류가 있을 때
사우나나 한증막을 피하는 것이
좋다고 말씀드리는 논리와
동일한 맥락입니다.
하지정맥류는 다리 혈관에서
순환장애가 일어나면서
혈관에 혈액이 고여 생기게 되는
다리 혈관 질환이기 때문에
날씨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정맥류는 한번 발생하면
서서히 나빠지기만 하는
대표적인 진행형 질환으로
언젠가는 문제를 일으키는 만큼
치료를 미루기 보다는
가급적 빠른 시기에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본격적인 여름이 되기 전에
하지정맥류 병원에서
전문의 진료 후 정확한 진단부터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병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의정부하지정맥류] 하지정맥류 초기증상, 혈관경화요법 (0) | 2017.06.23 |
|---|---|
| 푸름외과의원 김기화 원장, 대한임상초음파학회 강의 2017.5.21. (0) | 2017.05.22 |
| [성북구하지정맥류] 하지정맥류 수술, 후유증 거의없는 안전한 수술 (0) | 2017.05.12 |
| [중랑구하지정맥류] 하지정맥류, 왜 유독 임산부에게 많은가? (0) | 2017.05.04 |
| [도봉구하지정맥류] 하지정맥류, 다리에 피부염 유발할 수 있어 조기 치료 필요 (0) | 2017.04.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