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이야기

[성북구하지정맥류] 하지정맥류, 튀어 나온 혈관보다 더 무서운 것은?

푸름이2015 2016. 10. 12. 21:42

성북구에서 가까운

하지정맥류 급여수술건수

서울 강북권 1위

푸름외과의원 Q&A

하지정맥류 증상



밤잠을 설칠 정도로

다리가 저린 40대 여성


Q)

다리가 저리고 아파서

밤에 깊은 잠을 자지 못해요


성북구 돈암동에 살고 있는

40대 주부입니다.

다리가 자주 저리고 아프기도 해

생활하기가 불편하네요.

특히 저녁에 잠 잘때 더 저려

밤잠을 설치는 일이 많습니다.

깊은 잠을 자지 못하니

아침마다 피곤해 고통스럽구요.

다리에 어떤 문제가 있을까요?




A)

하지정맥류 진단이

필요해 보입니다.


직접 진료해 봐야 정확하겠지만

하지정맥류가 진행중인 것으로

판단되어지는 증상입니다.


가까운 하지정맥류 병원에서

전문의 진료 후 필요하다면

혈관초음파검사를 통해

하지정맥류 진행 여부에 대한

정확한 진단이 필요해 보입니다.


하지정맥류는 단순하게

다리 혈관이 보기 싫게 튀어 나오는

질환으로만 많이 알려져 있지만

정작 하지정맥류의 고통은

질문주신 것처럼 다리가 저려서

밤잠을 설치는 것과 같은

하지정맥류 증상에 있습니다.


하지정맥류는 다리 혈관에

혈액이 고이면서 진행되기 때문에

하지정맥류가 진행되면

다리가 무겁게 느껴지면서

다리가 붓거나 저리고 쥐가 나고

경련도 자주 나고 아프기도 하는

자각 증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와 같은 하지정맥류는

다리 혈관이 튀어 올라 오지 않아도

진행될 수 있으며

하지정맥류 자각 증상을 느끼게 되면

이미 하지정맥류가 진행되고 있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가급적 빠른 시기에

하지정맥류 병원에서 전문의 진료가

필요한 것입니다.


하지정맥류는 튀어 올라 온

혈관의 굵기만으로 진단하지 않으며

혈관초음파검사를 통해

혈관의 크기, 혈관의 이상 유무,

혈류 시간, 혈류 지점 등을

확인해 가며 진단하게 됩니다.